3년 동안 해외연구자들과 ‘인류세의 에너지 철학’ 연구 수행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조성환 교수 연구팀이 2023년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분야 일반 공동연구 지원 사업(해외연구)에 선정됐다.
조성환 교수 연구팀은 이에 따라 2026년까지 3년간 2억 8,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인류세 시대의 에너지 철학: 에너지, 기화(氣化), 분산(分産)에 관한 철학적 탐구’ 주제의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팀에는 조성환 교수를 비롯해 원광대 박일준⋅허남진 교수, 연세대 이원진 교수, 미국 드류대 캐서린 켈러 교수, 미국 센트럴아칸소대학 클레이톤 크로켓 교수 등 6명이 참여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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