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청렴영화 감상의 날 ’개최
전북개발공사, ‘청렴영화 감상의 날 ’개최
  • 이용원
  • 승인 2023.06.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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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지난 2일 ‘기업 윤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청렴의식 정착을 위해 '청렴영화 감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전주객사 인근에 위치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청렴 표어 퍼포먼스, 청렴영화 상영 등 청렴영화 감상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1부 행사로 임직원이 직접 창안한 청렴표어를 수건으로 제작해 행사 퍼포먼스를 하는 등 청렴의지를 다졌으며, 2부 행사로 임직원들의 의식 개혁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제작한 청렴영화 ‘말이야 바른 말이지’를 관람했다.

최정호 사장은 “지난 8년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평가 2등급 달성을 뛰어 넘어 올해는 반드시 1등급을 달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영회는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직원 청렴문화 공감대 및 연대감 형성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 받는 청렴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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