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최승웅)는 1일 군산시지부 회의실에서‘2023 군산시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군산 지역 내 범농협(농협중앙회·농협은행·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12여명의 위원이 계통조직의 소통과 상호 이해증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홍보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공동사업추진 △농번기 범농협 영농인력지원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당면현안을 공유했다.
최승웅 지부장은 “군산시 농협 계통 조직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함께 실천해 농민이 잘사는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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