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성주 김제시장 주재하에 국단소장 및 전 실과소장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총괄 진행 상황과 실무추진단의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들이 대회 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주차장 관리, 숙박 및 안전대책, 의료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정성주 시장은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대화합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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