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위험성평가 실천 캠페인 전개
전북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위험성평가 실천 캠페인 전개
  • 이용원
  • 승인 2023.05.24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24일 제10차 현장점검의 날에 ㈜휴비스 전주공장과 더메이호텔 증축 공사현장에서 위험성평가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전북도청 등 25개 기관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이날 위험성평가 집중 확산기간(‘23. 5. 22 ~ 6. 30.)에 따라 전국 동시다발로 전개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 캠페인 후에는 인근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 특화점검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 특화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산업안전보건감독 종합계획 발표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지원을 위해 새롭게 도입·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는 노사가 함께 스스로 위험요인을 진단·개선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예방노력에 따라 결과에 책임지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갖추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추진단 유명순 부단장(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오늘 전국적으로 실시한 위험성평가 실천 캠페인으로 사업장 곳곳에 위험성평가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