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장, 수영경기장 현장 방문 선수 격려
김관영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장, 수영경기장 현장 방문 선수 격려
  • 고병권
  • 승인 2023.05.18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태마스터스 대회 참가자 격려...시상식 참여
김관영 전북도지사은 16일 도내 14개 시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아태마스터스대회 참가자 격려를 위해 수영 경기장을 방문했다./사진=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 제공

김관영 조직위원장(전북도지사)은 16일 도내 14개 시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아태마스터스대회 참가자 격려를 위해 수영 경기장을 방문했다.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리고 있는 수영경기에는 지난 12일부터 국내 511, 해외 133명 등 모두  6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국내 185명, 해외 69명 모두 254명이 출전해 배영 50m와 개인 혼영 200m, 자유형 400m 경기가 펼쳐다.

특히 해외 참가국 인도, 몽골, 인도 등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등 주요 국가 선수들도 참가해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선수들은 ‘하나된 스포츠! 즐거운 어울림!’ 이라는 대회 공식 슬로건에 걸맞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김관영 조직위원장은 이날 시상식에도 참여해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해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김관영 조직위원장은 “나이, 인종, 성별에 구분없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라며, 승패를 떠나 한마음으로 이 축제의 장을 즐겨주신 선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는 지난 12일부터 20일가지 전세계 71개국에서 14,000여명의 선수 및 동반자가 참여해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고병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