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 이용원
  • 승인 2023.05.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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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은 오는 30일까지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인증 사회적기업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라북도에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경진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서류심사, 심층면접, 대면평가를 거쳐 사회적기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팀 9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사회적경제의 이해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과 소셜미션 정립 및 사업모델링 발전을 위한 심화 멘토링, 마케팅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참여, 사업화 자금 70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024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통해 사회적기업가로서 연착륙 할 수 있도록 단계 별 지원을 실시한다.

이현웅 원장은 “지역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에 힘을 쏟는 사회적기업 육성과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저변과 외연이 확장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의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예비창업팀 모집과 관련한 세부내용과 지원방법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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