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강정구)은 지난 22일 50여명의 전주시민들과 함께 백화점 인근 천변길 4km코스를 달리는 '1st LOTTE Run-Day'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야외활동이 늘고 건강에 대한 관심 높아져 기획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50여명이 각각의 그룹별로 총 4km 코스를 완주했다.
참가자는 전주 러닝 동호회 '전주러너스' 회원 20여명, 전북대 총학생회 학생 10여명, 전주점 협력사 및 백화점 직원 10여명, 에비뉴엘 고객 10여명 등이다.
강정구 전주점장은 "엔데믹 이후 건강과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으로 가볍게 운동을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러닝 이벤트로 참여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 이후에는 플로깅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상생활동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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