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범도민이 함께하는 영농발대식 개최
전북농협, 범도민이 함께하는 영농발대식 개최
  • 이용원
  • 승인 2023.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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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21일 고창군 성송면 고구마밭에서 ‘2023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일 본부장,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김원철 농협중앙회 수석이사(부안농협 조합장)를 비롯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 고창군), 한국도로공사 전익요 부안지사장, 전주대학교 김문택 선교봉사처장, 농가주부모임 주숭월 고창군연합회장 등 2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전북농협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부족한 영농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농축협에 21억원 규모의 농기계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으며, 이를 통해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농촌현장에 인력을 집중 투입 하겠다”며 “농업인들이 희망을 갖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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