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로 가게로 전화 음란패설 일삼은 20대 검거
무작위로 가게로 전화 음란패설 일삼은 20대 검거
  • 조강연
  • 승인 2023.04.06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작위로 가게에 전화를 걸어 음란패설을 일삼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A(20)를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두 달여간 수십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전화를 건 뒤 음담패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화장품 가게 등 여성이 일할 법한 곳을 대상으로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휴대전화 번호 등을 추적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