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용문아카데미회계컴퓨터아트학원(원장 김은화)은 전주시 팔복동 전주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해 탄소섬유를 생산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주)에 재직하고 있는 18명 직원(본사 포함)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본 학원 전북대점 2층에서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효성첨단소재(주) 직원들의 사무분야 업무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한 교육과정으로 본 학원의 김상곤 전문강사가 교육을 담당한다.
교육의 커리큘럼은 일반적으로 사무분야에 필요한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가공, 분석 및 실무와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발표자료 작성 등 실무에서 필수적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를 집중해서 교육한다.
또한 교육의 특징은 이론적인 부분에 그치지 않고 실무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산업 현장에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과제를 제시하고 실제 업무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법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업무능력이 향상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은화 원장은 "오랜 교육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 산업체에 근무하는 재직자 교육 과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어려운 취업문을 통과한 재직자가 산업현장에서 실무에 즉시 적응해 경쟁력을 가지고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산업체 재직자 특화과정을 확대 개설하여 운영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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