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순 의원 5분 발언 통해 전주시 새로운 먹거리로 반려동물 산업 육성 촉구

전주시의회는 22일 제39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 5분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이보순 의원(비례대표, 민주당)은 전주시의 새로운 먹거리를 위한 펫코노미 활성화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반려동물 산업은 국가 미래 전략 산업이며 새로운 수출 산업이다면서 전주시가 선도적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와 기업유치에 나선다면 새로운 산업 동력으로 자리잡아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옥마을에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설을 맵핑화하거나 보조금 지원을 통한 시설 참여를 유도하고 동물원 일대 놀이공원 예정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신축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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