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신협이 자산 1,0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연수)는 원광신협(이사장 정영권) 본점에서 자산달성 기념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강연수 본부장, 정영권 이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영권 이사장은 “자산 1,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변함없는 신뢰와 믿음을 주신 조합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합원과 함께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협동조합이 되기 위해 우리 임직원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연수 본부장은 “자산 1,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더욱 내실있는 신협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협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며 꾸준한 성장을 통한 정도경영을 하는 원광신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 창립총회로 설립된 원광신협은 올 해 창립 51주년을 맞이했으며, 경영평가 1등급의 건전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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