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영환)는 지난 1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전북본부 전 직원과 관내 송배전 협력회사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의 산재예방 지도과장(최은나 과장)을 초청해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시기에 한전과 협력회사 모두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영환 본부장은 "한전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안전문화가 체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