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281회 임시회가 21일 4일간 일정으로 개회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계절 내장산 홍보를 위한 노래비 설치'를 제안했다.
이도형 의원은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사회복지시설과 민간 위탁시설 특별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은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받은 조례안 3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한다.
또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가 마무리된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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