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공의 58명 수료 배출
원광대병원, 전공의 58명 수료 배출
  • 소재완
  • 승인 2023.02.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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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2022 전공의 수료식
원광대학교병원 2022 전공의 수료식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15일 교수연구동 은혜홀에서 2022년도 전공의(인턴·레지턴트) 수료식을 열어 58명의 전공의를 배출했다.

이번 수료식을 마치고 숭고한 의료의 길을 걷게 된 전공의는 인턴 33명, 레지던트 25명이다.

이날 수료식에선 전공의 인턴 이호명(교육수련부) 씨가 최우수 성적상, 이상준·허지웅(교육수련부) 씨가 베스트 인턴상을 받았다.

또 베스트 레지던트상에는 재활의학과 이도희·정형외과 박병하 전공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료식에서 이공희 전공의는 “전공의 수련 기간 선배 의사들과 지도 교수님들로부터 참다운 의사의 길을 익히고 배워 감사 드린다”며 “배움의 길대로 환자에게 소통과 사랑을 나누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근영 원광대병원 교육수련부장은 “4년간의 땀방울이 여러분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언제나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로 박애와 봉사 정신으로 환자를 보살피는 진정한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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