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은 의원 5분발언 통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전주시 학생 안전대책 강화 촉구
전주시의회는 8일 제398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최지은 의원(덕진·팔복·송천2)은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통학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통학로 안전지도 제작 및 이를 통한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과 중·고등학교를 우선으로 바닥신호등, 음성안내 보조장치, 교차로 알림 등을 설치하는 등의 통학로 정비사업도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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