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회
정읍시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회
  • 하재훈
  • 승인 2023.01.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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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280회 임시회’ 열고 2023년도 첫 회기 운영을 시작한다.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각각의 삶의 터전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2023년 새해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일이 성취하길 기원하며 정읍시의회 17명 의원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이 결집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으로 ‘시민의 안전한 휴식공간을 모정의 계단설치를 촉구하며’를 역설했다.

또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이학수 정읍시장의 시정 보고를 가졌다.

서향경 의원 또한 대표 발의로 ‘플라스틱 환경오염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상임위원회별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23년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 있다.

마지막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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