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107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북도는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520명, 군산 163명, 익산 148명, 완주 58명, 정읍 50명, 김제 34명, 남원 27명, 고창 24명, 임실·부안 각 15명, 무주 10명, 장수 5명, 순창 4명, 진안 2명, 기타 3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6을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13%, 재택치료자는 3926명으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00만 6482명, 누적 사망자는 1178명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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