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입주기업 대표자 신년 하례회 개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입주기업 대표자 신년 하례회 개최
  • 이용원
  • 승인 2023.01.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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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은미 원장)은 26일 진흥원 입주기업 30개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바이오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중심의 창업기업 지원과 첨단바이오식품센터의 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지원, 바이오식품산업화센터의 GMP생산 인프라기업 지원의 Three-Track 지원체계로 지속가능한 성장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신규 우수 입주기업 8개사를 발굴 유치해 현재 총 30개사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신년 하례회를 통해 입주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들 간 새해인사를 나누고, 2022년 입주기업 매출, 고용, 지식재산권, 인증 등 주요성과 공유와 2023년 진흥원의 지원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진흥원 입주기업은 국내외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마케팅 판로개척 및 신제품개발, 애로해결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전년대비 매출 125% 상승, 고용 107% 성장, 지식재산권 52건, 인증 25건 획득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으며,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 총 6건의 수상실적을 보였다. 특히 바이오진흥원은 창업기업 지원의 성과를 인정받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지원기관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획득했다.

이은미 원장은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해 토끼의 지혜처럼 위기를 잘 극복하고 모든 입주기업들이 성장하고 번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원 시스템으로 입주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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