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날(18일) 전북지역에서 109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446명, 익산 181명, 군산 167명, 완주 70명, 정읍 58명, 남원·김제 각 30명, 고창 23명, 부안 22명, 임실 20명, 무주 17명, 진안·순창 각 14명, 장수 6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6을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16%, 재택치료자는 602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0만 1368명, 누적 사망자는 1167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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