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동진초등학교 41회 졸업생 소모임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헤 써달라며 지난 18일 동진면사무소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동진초 41회 졸업생으로 구성된 동창 소모임은 2005년부터 올해로 18회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진초 41회 졸업생 소모임을 이끄는 김교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승 동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동진초 41회 졸업생 소모임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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