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정읍소방서,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 하재훈
  • 승인 2023.01.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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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활동을 오는 24일까지 전개한다.

17일 정읍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화재 발생을 알리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화재진압이 가능한 소화기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SNS 등 활용 비대면 홍보 ▲다중이용시설 캠페인 ▲국민생활접점 대형전광판 활용 홍보 등이다.

송성일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명절에는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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