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향군인회는 17일 향군회관 회의실에서 61차 정기총회 및 제34대 김동선 회장 취임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 및 취임식에는 백상록 도회장, 권익현 군수, 김정기 도의원, 방대석 1대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선 회장은“부안군민 안보의식 계도의 중심에 서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임기동안 부안군재향군인회의 내실 있는 운영과 군민 안보의식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재향군인회는 재향군인의 친목과 군민안보의식 계도를 통한 안보정신 강화, 안보교육 및 현장 견학, 이웃돕기 성금사업, 회원자녀 장학금 사업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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