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의사회, 전주시 동서학동에 물품 후원
이웃사랑의사회, 전주시 동서학동에 물품 후원
  • 김주형
  • 승인 2023.01.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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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의사회(회장 이재은)는 12일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을 찾아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라면, 선물세트 등 설 명절 상차림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재은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서로 힘을 모아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 했다”며 한파 등으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 이웃사랑 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설립한 봉사단체로 지난 2002년부터 전주시 각 동에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후원, 장학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수술비 지원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에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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