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건설(대표 나춘균)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전주시 완산구에 기탁했다.
(유)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는 그동안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사랑의 빵 지역아동센터 기부, 암환자 후원, 장학금 후원, 연탄봉사,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설명절을 맞아 홀로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게 떡국떡, 과일, 한과, 김, 사골로 구성된 음식꾸러미를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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