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회장 이홍직)과 온빛라이온스클럽(회장 박종수)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을 찾아 지역내 취약계층 10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기탁했다.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 이홍직 회장, 온빛라이온스클럽 박종수 회장은 "추운 월동기를 맞이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사랑의 온기를 듬뿍 받아 추운 겨울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은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해마다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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