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부 전라지방의 7개 클럽은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10kg, 5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는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부의 전라지방 완산, 모악, 풍남, 스타, 라온제나, 혁신, 두레클럽 등 7개 클럽의 회장 및 임원진 2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부 임동옥 전라지방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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