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외식산업(대표 강철)은 27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1동을 찾아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전북외식산업은 2014년 10월부터 8년 동안 전주시와 엄마의 밥상을 함께 하고 있으며, 올해 11월에도 효자1동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 1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외식산업 강철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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