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식·김재형·이후송씨 익산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이성식·김재형·이후송씨 익산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 소재완
  • 승인 2022.12.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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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식 회장
이성식 회장
김재형 공장장
김재형 공장장
이후송 지청장
이후송 지청장

 

 

 

 

 

 

상공업 및 익산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 수여하는 제25회 익산 상공대상에 이성식, 김재형, 이후송씨가 각각 선정됐다.

익산상공희의소(회장 김원요)는 제26회 익산상공대상 수상자로 상공인 부문 (유)삼학콘크리트 이성식 회장, 관리자 부문 ㈜두산전자사업 익산공장 김재형 공장장, 유관기관부문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이후송 지청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상공인 부문 대상을 받는 이성식(74) 회장은 40여년 동안 콘크리트 전문 제조업체를 운영해오며 환경, 안전,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을 펼쳐 최고의 제품생산과 기술 품질 혁신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리자 부문 대상 선정자 김재형(55) 공장장은 31년간 두산전자에 재직하며 해박한 지식으로 생산 품질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책임감으로 전사원의 귀감이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관기관부문 이후송(54) 지청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2022년 하반기 고용노동행정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48개 노동청 중 종합만족도 1위를 달성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들은 익산상공회의소가 외부 인사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 내년 1월 4일 진행되는 신년인사회에서 해당 분야 상을 받게 된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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