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6일 생활법률 강좌 및 시민 법교육 강화를 위해 지방변호사회, 법조계 등 전문 출장강사진 350명을 구축해 출장강연제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출장강연 대상기관은 일선 초,중,고등학교와 소년원, 보호관찰소, 새터민 단체 등 특수계층분야로 학교분야는 지역별 신청순으로 선정한다
도내 출장강사진은 전주지방변호사회, 전국범죄예방연합회 지역협의회, 전북대학교등 7개대학, 도내 보호관찰소 등에서 20명을 선발한다
올 도내 법교육 출장강연은 학교현황 대비 평균 5%이내인 초,중,고 702개 학교중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법 원리와 가치,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지식 등을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이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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