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교통문화발전 공로자 수여식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교통문화발전 공로자 수여식 개최
  • 고주영
  • 승인 2022.12.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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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수 전북지부장·진해숙 이일관광 대표 대통령상 수상
-국토부장관상 4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8명 수상
20일 오전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에서 열린 교통문화발전 공로자 수여식 직후 정광영 본부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정광영 본부장)는 20일 교통분야에서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헌신하고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수여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수여식에서는 40년 동안 거의 매일 아침마다 교통안전 보조근무를 선 송양수 (사)전국모범운전자회 전북지부장과 (유)이일관광 진해숙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원희정(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정상열(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노규삼((주)양지대둔산삭도) △이차섭(임실군 농촌활력과) 등 4명이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강은영(전주시 차량등록과) △최병진(전국버스공제조합 전북지부) △최준우(전라북도경찰청 12지구대) △서인석((유)제일여객자동차) △강수원(HR E&l) △차재승(광일여객(주)) △김대준((사)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주덕진지회) △정금조(가로수교통봉사대 전주본대) 등 8명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정광영 본부장은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공로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행사가 우리지역의 교통안전의식을 일깨우고 교통문화 선진화에 발돋움 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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