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주 전주시의원 "탄소중립정책 강화해야"
김원주 전주시의원 "탄소중립정책 강화해야"
  • 김주형
  • 승인 2022.12.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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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주 전주시의원
김원주 전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 수립 및 실천이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김원주 전주시의원(중앙·풍남·노송·인후3동)은 탄소중립과 친환경정책을 통한 전주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난 16일 열린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장했다.

그는 전주는 20여 년 전부터 열섬도 시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고, 이후 민관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도심 열섬효과 저감 대책이 수립되어 있으며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기후 온난화로 도심 열섬현상 해결을 위해 도시 난개발 억제 등 제도를 더욱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주차장을 생태피복으로 개선, 도심 열섬 완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용 활성화 사업 등 추진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녹색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 등 탄소 중립을 위한 정책 마련과 행동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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