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정읍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배’ 야구대회가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협회장 배 야구대회는 13개 300여명이 참가해 3주간 토너먼트 경기로 영파야구장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없이 진행된 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선전을 펼치며 최강자를 확인한 신성페인트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신성페인트 팀은 젊은 회원으로 구성되어 정읍야구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로써 정읍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배 야구대회는 우승 신성페인트,준우승 고스트,공동 3위 블랙 이글스,엔젤스 팀이 수상했다.
또 신성페인트 안승호 감독이 감독상,신성페인트 김영훈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고스트 김재일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장배 야구대회를 끝으로 2022년 공식대회 일정이 마무리됐다”며 “안전사고없이 도 대회부터 전국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모든 선수와 협회임원,정읍시,정읍시체육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야구협회는 2022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야구대회 3위,2022 전라북도지사 배 야구대회 우승, 2022동호인리그 왕중왕전 3위를 거두었다./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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