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지난 18일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아 ‘김치 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수 부회장, 김은식 이사, 군산시 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김치(400만원 상당)를 담가 군산시 관내 한부모 모자 가정 135세대에 전달했다.
이재수 부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사회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전기공사 기업인이 되도록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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