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전주형일자리 소극적인 추진 안된다"
김학송 "전주형일자리 소극적인 추진 안된다"
  • 김주형
  • 승인 2022.11.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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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송 전주시의원 5분발언 통해 노동계와 관계개선 등 전주시 적극적인 역할 촉구
김학송 전주시의원
김학송 전주시의원

전주형 일자리 지정 및 성공을 위해 전문부서 설치와 적정 인력운용, 노동계와의 관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김학송 전주시의원(조촌,여의,혁신동)은 15일 열린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주형 일자리 사업의이 소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주시는 단순한 조직 구성 및 인력 운용 문제와 한국노총 전주지부와 형식적인 참여만 하고 있고 노사민정 협의체 탈퇴 시 산업부의 전주형 일자리 지정에 치명적적인 문제에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전주형 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부서 설치, 적정인력 운용, 노동계와의 관계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학송 의원은 "전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주시의 노력이 부족하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시가 절박감을 갖고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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