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 LINC 3.0 사업 기계시스템디자인(기계과) 소속 학생들이 2022년 산학협력 EXPO에서 진행하는 링크루트(LINC 3.0 Recruit)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둿다고 7일 밝혔다.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링크루트(LIINC 3.0 Recruit)'는 전문대학교 LINC 3.0 사업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프로그램으로,채용수요가 있는 기업이 LINC 3.0 사업에 참여한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기취업을 유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공개 채용면접을 진행하는 것이다.
최근 열린 대회에서 전주비전대 기계과 2학년 정태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기계과의 최성현, 김윤호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태웅은 링크루트 청중평가단으로부터 우수인재로 표를 획득해 특별상을 추가로 받았다.
이들 학생들은 전주비전의 참여기업인 ㈜에프엠에스에서 최종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정태웅은 “이번 링크루트를 통해 면접에 임하는 자세와 기업체가 원하는 인재상을 알 수 있었다"며"공개면접을 준비하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희재(기계과) 지도교수는 “이번 링크루트 행사룰 통해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던 회사가 참가함과 동시에 최종면접기회를 제공해 많은 도움이 됐다"며"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학생들이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영감을 줬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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