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핸드볼스포츠클럽 개관식
익산시핸드볼스포츠클럽 개관식
  • 고병권
  • 승인 2022.11.08 0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핸드볼스포츠클럽 개관식이 지난 5일 전북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 국회의원, 김수홍 국회의원, 박종길 전 차관 등 참석자들이 스포클럽 발전을 위해 화이팅을 하고 잇다./고병권 기자
익산시핸드볼스포츠클럽 개관식이 지난 5일 전북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 국회의원, 김수홍 국회의원, 박종길 전 차관 등 참석자들이 스포클럽 발전을 위해 화이팅을 하고 잇다./고병권 기자

익산시핸드볼스포츠클럽 개관식이 지난 5일 전북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 국회의원, 김수홍 국회의원, 박종길 전 차관을 비롯해 전북도의원, 익산시의원, 지도자 및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개관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클럽지도자소개, 기념떡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열렸다.

익산시츠포츠클럽 지도자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남자 국가대표 감독과 2016년~2021년까지 중국 상하이 여자대표팀 감독을 지낸 김종순 원광대학교 감독이 총 감독 맡았다.

특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레전드들이 강사로 나섰다.

레전드강사로는 1987년 제 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과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 1989 제2회 아시아선수권대회,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석민희와 송지현, 임미경 등이 참여한다.

또 1987년 제 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과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박현숙이 강사로 참여하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자국가대표 출신인 이재우도 강사로 함께한다.

전병곤 전북핸드볼협회 회장은 “익산시핸드볼스포츠클럽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분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익산핸드볼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최고의 클럽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앞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