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센터장 천병태)는 지난 1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 참여 캠페인 ‘행복한 출근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센터는 관내 34개 영업소 전 직원이 참여해 기증품(의류, 소형가전 등) 2,230점을 모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전주점에 기부했다.
천병태 센터장은 “전북영업센터 내 장애인 고용률은 42.9%로 많은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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