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도회장 양관식)는 지난 22일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11회 전북전기인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등반대회는 국주영은 도의회의장, 박지현 전기안전공사사장,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장 등 40여명의 내·외빈과 유관인사, 협회 회원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옥녀봉 등반 및 편백나무숲 트레킹, 명랑운동회 등으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양관식 도회장은 “전북전기인등반대회는 여기계신 전기인 가족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전북지역 전기계를 대표하는 우리 전기인의 큰잔치로 자리매김을 했다"며 "앞으로도 전북전기인등반대회가 전북 전기인들의 상호간 정보교류의 장이돼 화합과 역량을 결집시키고 공동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대회를 더욱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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