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코리아(회장 최용완)는 지난 22일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환경 변화를 이해하는 숲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숲 체험교육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새로운 환경교육의 활성화' 주제로 전북환경보호단체 최영기 회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이어 최해경, 이지연 해설사의 안내로 2개조로 나눠 변화된 자연생태계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숲 현장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최용완 회장은 “이번 숲 체험 교육을 통해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해 지구를 살리자는 자연환경 보전 활동에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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