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연구소, 차별화된 진안흑삼 제조 기술개발
진안홍삼연구소, 차별화된 진안흑삼 제조 기술개발
  • 이삼진
  • 승인 2022.09.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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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기존 흑삼제조 방법과 다른 처리 방법을 통한 차별화된 진안흑삼 제조 기술을 확립했다.

23일 연구소에 따르면 기존 방식은 증숙시간 및 건조 횟수를 줄이는 방식(최대 5회)의 제조 방법으로 벤조피렌 발생위험을 낮추고 제조기간을 줄였다.

이번에 개발한 흑삼제조 방식은 수삼을 증숙 전에 일정시간 자연건조 후 미세한 구멍이 나도록 펀칭해 효소를 분사하거나 침지한 후 일정 시간 반응시킨 다음 총 3회 증숙 및 건조한다.

그 결과, 유효 진세노사이드인 Rg1, Rb1의 손실이 적고 Rg3, Rk1, Rg5 함량이 5회 증숙한 흑삼과 비슷한 수준을 가지게 됐다.

특히 개발된 효소처리 흑삼기술의 증숙 횟수가 3회 이하여서 고온에서 반복적인 증숙 과정으로 발생되는 유해물질인 벤조피렌으로부터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새로 개발된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했으며, 추후 지역 희망 기술 이전업체에 기술이전할 계획이다.

김태영 연구소장은 “진안홍삼연구소는 실용화중심의 흑삼가공기술과 발효기술을 적용시킨 다양한 제품개발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결과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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