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송효근)는 지난 20일 완주산업단지 내 KEB하나은행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사업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전주·완주산단 안전보건관리자 협의회 및 유관기관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끼임에 나중은 없습니다!',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나, 너, 우리 모두 안전점검을 생활화 할 것을 촉구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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