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완주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 이은생
  • 승인 2022.09.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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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6일 완주군은 완주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도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 시·군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신규가입 및 유지율, 수익금·매출액 증가폭 등을 평가했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해피트리브레드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60여명의 자활근로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높은 매출 및 운영실적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왕 완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자활센터 종사들과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얻은 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앞으로 완주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태 군수는 앞으로도 완주지역자활센터가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쓸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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