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맑은물봉사대, 15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성금 100만 원 기부
전주시맑은물봉사대(회장 소원국)는 15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전주시맑은물사업본부에 소속된 수도검침원 180명으로 구성된 전주시맑은물봉사대는 수도 검침을 하면서 전주지역 곳곳을 살피며 만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활동에 나서게 됐다.
지난 2012년에 조직된 전주시맑은물봉사대는 그동안 △지역 내 꽃밭 가꾸기 봉사활동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용담댐 수변구역 정화 활동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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