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인문학 강좌 상생아카데미 진행
진안군, 농촌인문학 강좌 상생아카데미 진행
  • 이삼진
  • 승인 2022.09.15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 주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주최로 열리는 농촌인문학 강좌 상생아카데미가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농촌인문학강좌 상생 아카데미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15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열린 세 번째 강의에는 국립농업과학원 자문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자문단 위원 등을 맡고 있는 채상헌 교수가 ‘농촌의 미래와 비전’의 주제로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김진주 진안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이번 농촌인문학강좌를 통해 진안군민이 인문학에 대한 넓은 시야를 확장하고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더불어 지역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농촌인문학 강좌는 김재우 강사가 ‘상생의 리더십’ 주제로 진행한다.

/이삼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