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전국대회 2연속 우승 근영중 배구부 격려
서거석 교육감, 전국대회 2연속 우승 근영중 배구부 격려
  • 고병권
  • 승인 2022.08.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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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및 학교 관계자 축하.격려금 전달
서거석 교육감은 전주 근영중학교를 방문해 배구부 선수들을 격려했다./사진-전북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은 전주 근영중학교를 방문해 배구부 선수들을 격려했다./사진=전북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은 전주 근영중학교를 방문, 배구부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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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최근 전국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한 배구부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특히 서 교육감은 17일 배구부 선수들이 훈련 중인 시간에 맞춰 방문해 선수 한명 한명을 격려하면서 사기를 진작시켰다.

근영중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옥천군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춘계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선수상에 센터 유다은(2학년, 174cm), 세터상에 반예빈(3학년, 172cm), 공격상에 라이트 이지후(2학년, 174cm)가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열린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전북도 학교운동부의 명성을 높였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근영중 배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북도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여줬다”면서“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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