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통합추진협의회(대표 마완식)는 9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완주·전주 통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완주·전주통합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이제는 시·군간 상생의 발전을 위해 통합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완주전주 광역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통합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이를위해 ▲통합시청사 완주군 이전 ▲통합시 의장 완주군의원으로 ▲택시 구역 해제 ▲세금 동일 부과 등을 전주시와 완주군민들에게 제안했다.
또한 ▲농업발전기금 1년 500억원씩 4년간 2,000억원 지원 ▲기업유치에 따른 완주 청년 일자리 창출 약속 등을 제안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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