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페이스북 통해 주민과의 소통행정 앞장
심덕섭 고창군수, 페이스북 통해 주민과의 소통행정 앞장
  • 김태완 기자
  • 승인 2022.07.27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발빠른 소통을 위해 SNS(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심 군수는 SNS를 통해 쉽게 놓칠 수 있는 군정을 섬세하게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등 낮은자세로 군민들과 함께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 군수는 고창군수로 취임한 뒤 더욱 활발히 업무 추진 및 현장방문 등의 내용에 대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있다.

특히 심 군수가 올리는 글과 사진에는 200~300명의 이용자가 ‘좋아요’를 클릭하고 있고, 평균 20~30명이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또한 ‘공유하기’도 자주 볼 수 있다.

7월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원이 많던 주곡회전교차로 교통환경 개선결과, 고창복분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 5종 출시소식, 코로나 동향, 실내수영장 일요일 오전 개장 민원 해결, 청소년 아카데미 참석, 고창군청에서 시행하는 채용정보나 입찰정보는 물론 각종 행사안내를 볼 수 있는 고창군정스마트알리미 어플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심 군수는 더 많은 주민, 특히 젊은층들에게 군정을 홍보하고 젊은 층들과의 친근하고 현장감 있는 소통으로 군정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평소 ‘홍보는 소통이다! 소통은 군민행복이다’는 신념을 갖고 직원들에게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 솔선수범의 자세로 주민 홍보․소통을 철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현재 심 군수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친구 수는 각각 4,980여명과 780여명으로 고창군민과 공무원, 단체 회원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태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