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배 "지역맞춤형 통합플랫폼 개발을"
박형배 "지역맞춤형 통합플랫폼 개발을"
  • 김주형
  • 승인 2022.07.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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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배 전주시의원 5분발언 통해 "시장에서 공공의 역할" 강조

전주시의회는 13일 제394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청취했다.

박형배 의원(효자5동)은 독과점 시장에 맞선 지역맞춤형 통합플랫폼 개발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1인 가구의 증대와 모바일 앱을 통한 사회생활 변화로 시장질서나 산업 구조가 플랫폼 경제체제로 전환되었으나 플랫폼 대기업 업체가 선점한 시장에서 공공의 통합플랫폼이 성공하기 위해서 효율적인 운영 방식과 새로운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그는 전주사랑상품권 일명 돼지카드를 중심으로 지역화폐 플랫폼을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배달·택시·헬스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가 탑재된 '지역 맞춤형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정책 전환을 위해 먼저 고도화 개발을 통해 시스템 확충과 돼지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주형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으로 전환해 다양한 전주형 특화서비스를 탑재한 편리한 통합플랫폼으로 재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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